▲ 사진=SM C&C STUDIO A, 웨이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슬기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특별판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으로 다시 돌아온다.

26일 아이린&슬기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제작 SM C&C STUDIO A/연출 김지선)’가 오는 9월 2일 공개될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의 티저를 오픈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슬기는 타이틀 곡 ‘Monster’부터 후속곡 ‘놀이(Naughty)’까지 성황리에 유닛 활동을 마무리했고,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지난 12일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총 12회로 시즌을 종영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속에는 아이린과 슬기가 “한 번 더 할까요?”, “1회 더 할까요?”라며 ‘레벨엡 아슬한 프로젝트’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아이린과 슬기도 팬들과 같은 마음을 갖고 있던 것.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에는 아이린&슬기 유닛 활동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길 예정. 레드벨벳 완전체가 아닌 아이린&슬기 두 사람만의 활동에는 어떤 특별한 에피소드들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푸른 자연 속에서 캠핑카를 타고 캠핑을 즐기는 아이린&슬기의 모습과 바비큐 파티부터 비눗방울 놀이 등 둘만의 감성 충만한 여행 모습도 공개됐다. ‘박력 해결사 언니’ 아이린과 ‘엉뚱 매력 부자’ 슬기의 끝나지 않은 ‘찐자매’ 케미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아이린&슬기의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은 오는 9월 2일 오전 11시 ‘wavve(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YouTube 채널 ‘SM C&C STUDIO A’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SM C&C STUDIO A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웨이브(wavve),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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