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공식 팬클럽 ‘위로(WELO)’와 함께 행복한 생일 주간을 보냈다.

옹성우가 지난 21일부터 생일 당일인 25일까지 5일에 걸쳐 랜선 생일 파티 ‘2020 PARTY ONG(팔티이-옹)’을 개최하고 매일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났다.

스페셜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공개로 '2020 PARTY ONG(팔티이-옹)'의 설레는 시작을 알린 옹성우는 미역국,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요리 콘텐츠’, 생일 선물 ‘언박싱 콘텐츠’, 팬들을 위해 비즈 팔찌를 만드는 ‘답례품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파티 기간 내내 팬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또 옹성우는 생일 당일 팬들과 실시간 V LIVE로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우는 생일을 축하해 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2020 PARTY ONG(팔티이-옹)’의 영상 콘텐츠에 대한 감상도 주고받았다.

순식간에 천만 하트를 돌파한 라이브 방송은 생일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펼쳐졌다. 옹성우는 학창 시절의 추억에 빠져 팬들과 그때의 감성에 젖어 들거나 ‘열여덟의 순간’의 ‘최준우’와 ‘경우의 수’의 ‘이수’ 연기를 할 때 느꼈던 감정들을 전달하는 등 때로는 친근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솔직하게 소통을 이어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끝으로 옹성우는 “매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과분한 축하를 받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뗀데 이어 “오늘 수많은 위로 여러분들의 축하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도 서로를 원동력 삼아서 목표하는 것들을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아보도록 하자. 긴 시간 함께해줘서 고맙고 저의 위로가 되어주셔서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특히 옹성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온, 오프라인을 통해 ‘위로’의 다양한 이벤트와 선행이 이어졌다.

팬들은 옹성우의 생일을 맞이해 온라인 영상회 및 아트 전시회, SNS 생일 광고, RPG 게임 제작을 비롯해 카페 이벤트, 코엑스, 지하철역, 빌딩 등의 스크린 광고, 서울 숲 옹성우 벤치 조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옹성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더불어 여아 보호&여성위생용품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기부, 나눔자리 독립영화 후원 등 다양한 곳에서 의미 있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또 한 번의 생일을 보낸 옹성우는 오는 9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촬영에 매진 중이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로 옹성우와 함께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안은진, 백수민, 최찬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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