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CLC(씨엘씨)가 카리스마와 성숙미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CLC(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손, 장예은, 엘키, 권은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2일 발매되는 싱글 ‘HELICOPTER(헬리콥터)’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CLC는 파일럿을 연상케 하는 짙은 녹색 컬러의 콘셉추얼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CLC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에 성숙미를 더하며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앞서 공개된 비주얼 필름 속 일곱 멤버를 비추던 선명한 빛이 이번 콘셉트 이미지에도 등장하며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에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HELICOPTER’는 CLC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evil(데빌)’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더욱 관심이 뜨겁다.

매 앨범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팀 컬러를 구축해온 CLC가 이번 앨범으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펼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CLC의 싱글 ‘HELICOPTER(헬리콥터)’는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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