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A.C.E(에이스)가 새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4일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가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호접지몽(HJZM : The Butterfly Phantas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도깨비(Favorite Boys)’를 비롯해 수록곡 ‘골든 구스(Golden Goose)’, ‘황홀경’, ‘편지를 써’, ‘클로버(Clover)’ 등 총 5개의 트랙의 일부 음원이 공개되며 에이스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에이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호접지몽(HJZM : The Butterfly Phantasy)’은 중국의 고전 문학인 장자의 ‘호접지몽’의 부분을 인용, 아시아 풍 콘셉트에 한국의 미를 접목시킨 ‘한국적 판타지’로 에이스가 데뷔 후 최초로 시도하는 콘셉트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에이스는 오는 9월 2일 네 번째 미니 앨범 ‘호접지몽(胡蝶之夢)’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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