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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전광훈을 긴급 체포해 법치주의 원칙 적용해야"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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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4  08: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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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전광훈을 긴급체포해 법치주의 원칙 적용해야"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이원욱 의원은 16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를 두고 "전광훈을 긴급체포해 그에게 법치주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며 "그자야말로 바이러스 테러범"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사랑제일교회를 즉각 압수수색해 신도명부를 확보하고, 그들의 동선을 긴급 조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바이러스균을 우리 교회에 갖다 부어버렸다'는 망언, 격리대상임에도 대중집회에 참여해 선동, 이 모든 것을 더 이상 우리가 눈감아줘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사랑제일교회가 제2의 신천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수도권 방어진을 치지 못하면 폭발적인 증가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전광훈을 그냥 두어야 하는가,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의 부모님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정부를 비판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대해서는 "반 전 총장은 정부를 향해 일성을 토하면서 가장 중요한 국민안전을 위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우려에 대한 건 입을 닫고 있다. 진영논리를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조금 높이자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야당을 향해서도 "코로나19 확진 증가세를 걱정하고 그것부터 막고 보자는 야당 정치인들의 발언은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냐"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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