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경제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21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신아영이 ‘쩐당포’의 MC로 발탁돼 첫 녹화를 마쳤다. 앞으로 프로그램에서 매주 돈에 대한 모든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SBS Plus의 새 프로그램 ‘쩐당포’는 궁금한 스타들의 소비 상황과 경제 고민부터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까지 전 국민의 돈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는 신개념 경제 토크쇼로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첫 방송된다.

지성미와 순발력을 갖춘 브레인 MC 신아영은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분위기를 조율하고 상황을 정리하는 능력이 탁월한 ‘쩐당포’ 실세 신사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하는 장성규, 허준, 정이나와 함께 민감할 수 있는 출연자의 경제 고민과 상황을 풍부한 리액션과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진행을 이끌었으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경제용어를 하버드 출신 브레인답게 쉽게 풀어내는 등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한 신아영은 SBS Sports ‘베이스볼S’, KBS2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TV조선 ‘별별체크’,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센스 있는 진행 실력은 물론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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