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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청 지지율 하락... 이해찬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 몸 낮춰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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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5  08: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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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청 지지율 하락... 이해찬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 몸 낮춰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민주당과 대통령 지지율이 연달아 떨어지면서 이해찬 대표는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몸을 낮췄다. 반면, 지지율 상승세를 탄 통합당은 수해로 수급 대란이 벌어진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해 이슈 선제 대응에 나섰다. 당 지지율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까지 하락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몸을 낮추는 목소리들이 이어졌다.

 김부겸 /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이 저희보고 더 분발하라, 총선의 결과에 너무 안주하지 말라는 그런 어떤 따끔한 질책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해찬 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국민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지율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 부동산 정책을 강행해 성과를 내면 회복될 거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설훈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YTN '출발 새아침')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원인은 부동산 정책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종의 일시적인 혼란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문제는 조만간에 진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수해로 수급 문제와 물가 대란이 발생한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했다.
가락시장 상인은 "요즘 어려우세요?"라고 묻자 "많이 어렵죠. 장마까지 와서 엉망이에요."라고 답 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권에서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인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이른 시일 내에 예산을 동원해 4차 추경을 하든가 해서 복구에 최선을 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다시 농산물 공급이 정상화될 수 있고 가격안정도 꾀할 수 있지 않나…." 앞선 기본소득, 수해 복구 현장 방문처럼 이슈에 선제 대응하는 방식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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