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 C&C STUDIO, wavve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재환, 정세운, 보이그룹 업텐션 김우석, 이진혁이 ‘맨발 투혼’으로 승부욕을 활활 불태운다.

14일 오전 11시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공동제작 SM C&C STUDIO, wavve/기획 이예지, 천명현/연출 김동욱) 3-4회가 공개된다.

이날에는 행동심리분석전문가 김태훈 교수와 함께 다양한 커리큘럼과 제작진의 숨겨놨던 ‘비밀의 미션’을 토대로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년들의 멘탈과 성격, 찐 성향과 핸드프린팅의 비밀이 밝혀진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입소식과 짐 검사, 풍성한 점심식사까지 마쳤던 네 명의 소년들은 정신없이 ‘꼬리잡기’에 돌입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년들은 게임의 승리 보상으로 시원한 수박과 달콤한 컵케이크를 맛볼 수 있었던 상황.

네 명의 소년들은 시작부터 각축전을 벌이며 멘탈이 아닌 체력을 탈탈 털려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4명 모두 넘치는 승부욕에 결국에는 양말을 벗고 ‘맨발 투혼’으로 신나는 꼬리잡기 게임을 이어가 기대를 더한다.

이들은 서로 몸을 쓰며 웃음이 만발하는 등 소년미를 내뿜으며 한층 친해진 가운데, 이는 사실 소년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하나의 커리큘럼이었다고. 이에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누가 최종 우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도 소년들의 헥사코 검사 결과와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김태훈 교수의 소년들의 ‘찐성향’ 파악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입소식에서 거행됐던 핸드 프린팅에도 제작진의 숨겨진 의도가 있던 것으로 파악돼 호기심을 높인다.

무엇보다 다양한 검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정직, 겸손성, 외향성, 개방성 등에 대한 성향분석 결과에 따라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소년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진짜 리얼한 그들의 모습은 어떻게 다를지, 이번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년멘탈캠프’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의 마음 근육 단련 현장이 담긴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매주 2회씩 방송된다.

‘소년멘탈캠프’를 공동 제작한 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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