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지난 12일 옹성우 공식 SNS에 생일 주간 특별 콘텐츠인 ‘2020 PARTY ONG(팔티이-옹)’의 포스터를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폴라로이드는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는 옹성우, 비즈로 공예에 집중하는 옹성우 등 콘텐츠의 스포일러를 엿볼 수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감성적이면서 포근한 분위기가 눈에 띄는 포스터는 ‘위로’(옹성우 팬클럽)와 함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보내고 싶은 옹성우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2020 PARTY ONG(팔티이-옹)’은 옹성우의 생일인 8월 25일을 기념해 릴레이로 콘텐츠를 공개하는 온라인 생일 파티다.

오는 21일 스페셜 비하인드를 시작으로 요리, 선물 언박싱, 답례품 만들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다채로운 생일 주간이 될 것을 예고했다. 옹성우의 생일인 25일에는 실시간 V LIVE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작년 단독 사진전 ‘Oh! Happy Day’(오 해피 데이)에 이어 올해는 ‘2020 PARTY ONG(팔티이-옹)’으로 팬들과 생일을 함께 한다”묘 “‘2020 PARTY ONG(팔티이-옹)’의 콘텐츠에는 강한 유대감의 옹성우와 팬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평범하지만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옹성우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팬들을 위해 즐겁게 준비한 만큼 지금까지 기다려준 팬들에게 작은 기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21일에 위로 1기에게만 공개되는 비하인드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옹성우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여 기대를 끌어올렸다.

한편, 옹성우는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극본 조승희)’에서 주인공 이수 역에 캐스팅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로 옹성우와 함께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안은인, 백수민, 최찬호 등 대세 청춘스타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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