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래드 호텔 3개 지점, ‘2020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 국내 호텔 2개 부문 선정

▲ 글래드 호텔이 ‘2020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 국내 호텔 2개 부문에 선정되었다.(사진=글래드 호텔)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글래드 호텔 3개 지점이 세계 최대 규모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발표한 ‘2020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 의 국내 호텔 2개 부문에 선정됐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전 세계 항공사 및 숙박시설, 관광명소, 음식점 등에 대한 약 8억 6000만여건의 리뷰 및 의견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사이트로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를 통해 매년 여행객들의 평가와 리뷰를 기반으로 가장 우수한 여행지와 시설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을 평가하는 ‘인기 서비스 호텔’ 부문에서 25개 호텔 중 글래드 마포가 7위를,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가 14위, 글래드 여의도가 19위로 총 3개의 글래드 호텔이 선정되었다.

글래드 여의도는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을 보유한 호텔을 발표하는 ‘베스트 호텔’ 부문에도 9위에 선정됐다. 글래드 호텔을 이용한 여행객들은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객실, 편안한침구류와 함께 직원의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주변의 음식점, 편의점 등 편의시설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687개의 호텔 중 여행자 평가 3위, 글래드 마포는 4위, 글래드강남 코엑스센터는 24위,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47위로 서울 4개글래드 호텔이 모두 50위권 안에 선정됐으며(2020년 8월 10일기준), 글래드 마포는 지난 2018년 그랜드 오픈 두 달 만에 여행자 평가 1위호텔에 선정되기도 했다.

글래드 호텔의 서승훈 총지배인은 “온전히 고객들의 평가를 통해 무려 세 곳의 글래드 호텔이 2개 부문에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최고의 시설,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이 글래드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글래드 모먼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Every GLAD Moment! 라는 슬로건으로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이 머무는 모든 시간과 공간이 기쁘고 만족스러운 호텔을 추구하면서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 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약 2,500개의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글래드 호텔은 라이프스타일 호텔의 선두주자로 보다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머무르는 듯한 아늑한 객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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