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능숙한 솜씨를 자랑하며 어시장 화보 촬영을 마쳤다.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연출 노시용, 채현석)’(이하 ‘전참시’) 116회에서는 홍현희의 폭소 만발 어시장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킹크랩 화보촬영에 과몰입한 홍현희는 어시장 주인 같은 모습과 모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킹크랩, 멍게와 듣도 보도 못한 해산물 케미스트리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어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능숙한 솜씨로 오징어, 해삼 등 해산물을 다뤄 눈길을 사로잡은 홍현희는 조개를 손에 들고 어시장 주인 같은 기운을 뿜어낸다. 어시장을 완벽히 장악한 주인마님 같은 모습은 폭소를 자아낼 예정.

특히 홍현희는 화보 촬영이 끝나기가 무섭게 킹크랩과 해산물 라면 먹방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군침을 돋운다. 전투적으로 먹는 것을 넘어, 무려 해산물 껍데기까지 씹어 삼키려는 홍현희의 먹성에 제이쓴 역시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의 만류로 홍현희의 먹방이 올 스탑 됐다고 전해져 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홍현희에게 무언가를 지시 내리고 있는 제이쓴과, 날카로운 표정의 홍현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하게 흐르는 긴장감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전참시’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더한다.

홍현희의 좌충우돌 화보 촬영 비하인드는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참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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