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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의원, 전북도당위원장 출마 선언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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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3  1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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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의원, 전북도당위원장 출마 선언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3일, 전북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다음은 출마선언 전문이다.

전북 성공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김성주가 전북정치에 새로운 대표선수로 나섭니다.

전북의원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전북 현안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전북 발전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습니다. 전북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전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전라북도는 인구는 계속 감소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왜소한 지역이 되어버렸습니다. 마땅히 내세울 만한 주력산업이 없어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일자리를 찾아 계속 전북을 떠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의 경쟁에서 거듭되는 실패의 경험을 거치면서 이제는 나아지리라는 기대조차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지역에서의 꿈을 포기하고 떠나는 지역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전북도민들은 새로운 기대를 걸었고 민주당은 다시 일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아주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전북을 중시하는 문재인 정부와 전북 출신 정세균 총리, 그리고 민주당 소속 전북 국회의원 9명과 34명의 전북출신 국회의원이 탄생했습니다.
이제는 전북의 리더십을 새롭고 강하게 세워야 합니다.

전북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먼저 달라져야 합니다. 새롭게 도전하거나 모험하는 대신 기득권에 안주하면서 현재 자리나 편하게 누리려는 권력 추구에 빠져 있지 않은지 반성해야 합니다. 하나로 힘을 합쳐 노력해도 부족할 판에 내부 다툼에만 골몰하지 않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이제는 희망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전북성공시대를 열려면 먼저 정치가 달려져야 합니다. 결정하고 해결해내는 것이 정치입니다. 우리는 누군가 반대하면 설득을 포기하고 그것이 전북발전의 걸림돌이 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치열하게 토론하고 결정되면 모두가 나서서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과거 기금본부 전북이전 공약을 만들고 법안을 통과시킬 때 성공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과감하게 시선을 돌려 다른 지역과 경쟁해야 합니다. 우리의 관심이 안에만 머물면 그대로 안주하게 됩니다.

전북 성공시대를 열려면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을 다시 짜야 합니다.

정치는 비전을 제시하고 정당은 정책을 결정하고 행정은 집행합니다. 이대로 가면 되는지 아니면 방향 전환이 필요한지 깊은 연구와 치열한 토론이 필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야 합니다.

김성주는 성공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국민연금 기금본부를 전북으로 오게 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일하는 2년여 동안 국민연금은 100조원 가량의 수익을 올렸고 작년 2019년에는 운용수익금 73조원, 수익률 11.3%라는 설립 이래 최대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최근 정부는 전북 혁신도시를 '자산운용중심 금융도시'로 키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전북은 국제금융도시의 오랜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탄소산업법 제정을 통해 전북탄소산업의 기틀을 마련했고, 최근 당정청 논의를 주도해 3년 동안 표류한 남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을 확정 짓기도 했습니다.

초선 의원 때 야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와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역임했고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새만금사업을 국정5개년계획에 반영했고 700조가 넘는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금 전북에는 집념과 뚝심의 정치를 해온 김성주가 필요합니다.

새만금을 그린뉴딜 1번지로, 전북혁신도시를 국제금융도시로, 전북을 농생명 수도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전북 내에서도 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남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을 책임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전북의 힘으로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민주 정권 재창출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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