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홍진영과 함께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3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MC 강다니엘과 NEW 편셰프 홍진영이 등장한다.

이날 ‘편스토랑’은 13번째 메뉴 대결 주제 ‘안주’가 공개된다. 코로나19로 술자리 문화가 많이 달라지고 있는 요즘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혼술족을 사로잡을 안주 메뉴의 탄생에 기대가 모인다.

NEW 편셰프로 깜짝 등장 소식을 전한 ‘국민 갓데리’ 홍진영과 함께 우주 최강 아이돌 강다니엘이 스페셜MC로 오랜만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찾았다.

강다니엘은 앞서 ‘편스토랑’에 스페셜MC로 출연, 유쾌한 예능감과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스페셜MC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펼치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강다니엘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씩씩한 인사와 함께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모든 출연자들이 환호하며 ‘편스 패밀리’ 강다니엘의 컴백을 반기는 가운데 이경규가 “규라인이다”라며 강다니엘을 당황하게 했다고. 갑작스러운 규라인 지목에 놀란 강다니엘은 “제가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에 이경규는 “같은 고향이다”라며 강다니엘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강다니엘은 다양한 리액션, 솔직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은 물론 회심의 애교 4종 세트까지 선보이며 ‘편스토랑’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무심한 듯 각양각색 손가락 하트를 쏘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남녀를 불문하고 ‘편스토랑’ 출연자들의 눈이 모두 하트로 바뀌었다고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된다.

또 우주도 부술 것 같은 멋짐, 잘생김, 귀여움 혼자 다 가진 우주 최강 아이돌 강다니엘이 이번 ‘편스토랑’을 찾은 특별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31일 밤 9시 40분 KBS2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마젠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깨워(Who U Are)’로 활약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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