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B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태우가 유튜브 예능 ‘고스타버스타’를 통해 닐로와 만났다.

31일 오후 6시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는 송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감성 발라더 ‘닐로’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그동안 직설적인 화법과 시원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던 김태우는 “‘사재기 의혹’ 이미지가 닐로를 너무 감싸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닐로는 대중의 싸늘한 시선에 힘들어했던 과거 일화를 공개하고 수많은 악플들을 이겨내게 된 계기와 고마움을 전하는 등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김태우는 “닐로의 ‘지나오다’를 2주 전 처음 들었다”고 밝혀 그 사연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을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닐로는 ‘고스타버스타’의 새 코너의 첫 주인공으로 대중들의 댓글에 답을 하게 된다. 음원 사재기 의혹으로 당시 악플 10만 개를 받았다고 밝힌 닐로를 향한 대중들의 댓글이 이어졌고 닐로는 거침없는 답변으로 대중들의 궁금함을 해소한다.

또 대형 리무진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닐로의 라이브 스페셜 클립도 공개된다. 스페셜 영상에서는 ‘닐로가 직접 돈 주고 산 노래’를 주제로 한 라이브 무대도 볼 수 있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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