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청와대
문 대통령, "완전한 미사일 주권확보 위한 노력 계속"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30  04:24: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문 대통령 "완전한 미사일 주권확보 위한 노력 계속"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앞으로는 우주 발사체에 고체연료를 쓸 수 있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갖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언젠가는 사거리 제한을 풀겠다는 뜻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한·미 미사일지침상 한국의 탄도미사일 사거리가 800km로 제한돼 있는데, 어제 김현종 안보실 2차장도 "머지않아 때가 되면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장은 "우주산업 발전과 특히 인공위성의 필요성을 감안했을 때 고체연료 문제가 더 급하고 중요하다고 봤다"고 했다.

과학기술을 강조하고 있지만 안보 역량도 강화되는 것 아닌가? 우리 군의 자체적인 정찰 능력이 크게 높아질 것은 분명하다. 지난 봄, 김정은 위원장 사망설이 파다했을 당시 우리 정보당국은 미국 정보자산에 상당 부분 의존했었는데, 군 관계자는 "이젠 우리 위성으로 파악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그동안 정부 주도로 할 수밖에 없었던 우주산업시장에 미국의 스페이스X처럼 민간의 참여가 활발해질 걸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고체연료 로켓은 상대적으로 빠르고 쉽게 개발이 가능하고, 제조·운영에도 비용이 덜 들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할 목적을 가진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일까? 청와대는 약 10개월에 걸친 협상 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은 미국의 '중국 견제' 필요성도 협상에 긍정적인 환경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류재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 : 법무법인 한결 (이오영 대표 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  팩스 (02) 6924-2419
Copyright © 2020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