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써티그램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가수 수빈이 천연꿀 광고 모델로 나섰다.

29일 프리미엄 천연꿀 브랜드 써티그램(Thirty gram)이 수빈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써티그램 측은 “건강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유한 수빈이 우리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아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써티그램은 국내산 100% 천연꿀 선물세트로 아카시아꿀, 야생화꿀, 피나무꿀, 밤꿀 등 4종류의 자연산 천연꿀로 구성됐다. 천연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깊은 맛과 캡슐형, 스틱형의 간편한 패키지,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디자인 패키지가 특징이다.

한편 수빈은 지난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후 2016년 솔로로 전향해 현재까지 총 6장의 싱글을 발표했다. 최근 4월에는 싱글트랙 ‘다이브(DIVE)’가 수록된 싱글앨범 ‘사라지고 살아지고’를 발매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작업과 방송활동을 병행하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달수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수빈은 최근 MBN 첫방송 최고 시청율을 기록한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애절한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 섹시한 무대연출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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