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1979년 양띠와 1991년 양띠들의 빙고 대결의 결과가 공개된다.

29일 오후 8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 4회에서 지난 3회에 이어 ‘양들의 전쟁’, 부제 ‘빙신(빙고의 신)’ 특집이 방송된다.

앞서 ‘찐한친구’ 1979년 양띠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에 맞서 가수 신인선, 딘딘, 방송인 샘오취리, 모델 정혁, 배구선수 출신 꽃미남 배우 학진, 래퍼 빅원이 한 팀을 이뤄 1천만 원이 빙고 대결을 펼쳤다. 신인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91라인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전반부에서 79년생이 앞섰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체력의 한계에 부딪혔다고. 최필립은 눈과 다리가 모두 풀리고, 하하는 구토 직전의 헛구역질을 연발했다는 전언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기에 급기야 양 팀 멤버들이 서로 멱살을 잡은 채 몸싸움을 벌이는 등 벤치클리어링 사태로 잠시 경기가 중단되는 난장판이 벌어졌다고 전해지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79년생 양띠와 91년생 양띠의 치열한 승부의 결과는 29일 오후 8시 30분 E채널 ‘찐한친구’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신인선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신곡 ‘신선해(Fresh)’를 발매했으며, JTBC 교양 프로그램 ‘닥터홈즈’ 고정 출연,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 등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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