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B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태우가 뉴트로 감성의 대표 주자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문치와 만난다.

24일 오후 6시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에서는 뉴트로 대세인 박문치와 만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남다른 뉴트로 감성을 보이며 핫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박문치와 만난 김태우는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웰컴 드링크로 맞이했다.

신촌역을 배경으로 박문치의 음악 토크가 이어졌다. 96년생인 박문치는 자신이 90년대 레트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하고 그동안 린, 엑소 수호 등 정상급 뮤지션과 프로듀싱 작업을 한 경력과 목표를 공개한다.

이어 깜짝 게스트로 뮤지션 기린(KIRIN)이 등장해 박문치와의 찰진 케미를 보여줬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문치는 ‘고스타 버스타’ 시청자들을 위해 깜짝 지원군 강원우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는 후문이다. 강원우의 보컬과 박문치의 연주가 더해진 합동 무대에 김태우는 “비주얼도 노래도 그 시대를 완벽히 재현했다”고 극찬했다고.

이어 박문치, 기린, 강원우의 90년대 음악 최애 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된다. 90년대 레트로 감성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이들이 선택한 90년대 명곡은 어떤 곡이고 어떻게 자신의 감성으로 재해석했을지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고스타 버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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