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Q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 앨범의 멤버별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가 에이티즈(김홍중, 박성화, 정윤호, 강여상, 최산, 송민기, 정우영, 최종호)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2일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ZERO : FEVER part.1)’의 콘셉트 포토 개인이미지 공개를 시작했다.

첫 주자로는 에이티즈의 맏형라인 홍중과 성화가 나서 몽환과 강렬함을 오가는 완숙미가 돋보이는 눈빛을 발산했다.

먼저 ‘인셉션(Inception)’ 콘셉트의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학교 안에서 스쿨룩을 콘셉트로 몽환미를 뽐냈다. 홍중은 강렬한 블루톤의 헤어와 실버 이어링, 이번 앨범 수록곡인 ‘피버(FEVER)’가 새겨진 타이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성화는 촉촉하게 젖은 머리카락과 레더 재질의 초커가 섹시함을 자아낸다.

▲ 사진=KQ엔터테인먼트

이어 ‘땡스(THANXX)’는 울타리를 벗어나 더욱 과감한 모습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홍중은 컬러렌즈와 함께 화려함을 더해주는 골드 액세서리를, 성화는 몇 가닥을 제외하고 파격적으로 뒤로 넘긴 헤어와 형식을 파괴한 듯한 패션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ZERO : FEVER part.1)’를 발매한다.

하루 전인 28일 오후 10시에는 온라인 생중계로 컴백쇼 ‘에이티즈 컴백 쇼 콘서트 에어 콘 ‘제로: 피버 파트1’(ATEEZ COMEBACK SHOW CONCERT AIR CON ‘ZERO : FEVER Part.1’)’를 진행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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