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첫 판타지 단독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만난다.

21일 오후 4시 30분 큐브TV ‘네버엔딩 네버랜드’가 첫 방송된다.

‘네버엔딩 네버랜드’는 ‘후크의 저주에 걸린 네버랜드를 구한다’는 소명을 안은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유쾌한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여자)아이들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팀 내 유일한 면허 소지자인 미연이 ‘네버랜드 카’를 운전하는 모습으로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시켰고, 리더 소연은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주면서도 멤버들을 향한 분노를 폭발시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 방송되는 ‘네버엔딩 네버랜드’ 첫 회에서 (여자)아이들은 대세 성우 김보민과 함께 성대모사 대잔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막내 슈화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속 한 장면을 완벽하게 재연하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 ‘네버엔딩 네버랜드’는 21일 오후 4시 30분 큐브TV에서 첫 방송 이후 오후 5시부터 (여자)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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