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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 당원의 힘으로 전국민고용제보험-8.15민족자주대회 추진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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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9  18: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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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 당원의 힘으로 전국민고용보험제·8.15 민족자주대회 추진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진보당이 하반기 제대로 된 ‘전 국민고용보험’ 도입과 8·15 민족자주대회에 총력을 기울기로 결정했다.

진보당은 19일 오후 2시 1기 제1차 중앙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중앙위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16개 시도당별로 중앙위원이 모이는 등 총 18곳에서 동시에 ‘온라인 화상회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앙위에는 김재연 상임대표를 포함해 246명의 중앙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이상규 전 민중당 상임대표 등 진보정당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임 지도부에 감사패가 증정됐다.

중앙위원들은 코로나 경제위기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선별·단계적 방식의 고용보험 일부 확대를 비판하고 전면적인 ‘제대로 된 전국민고용보험’ 도입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정부 안에서 배제된 당사자들의 직접 정치 운동을 전개하는 등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미국의 내정간섭과 문재인 정부의 남북합의 불이행을 규탄하고 한미워킹그룹 해체·남북합의 국회비준·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8.15 민족자주대회 추진 계획도 확정했다. 1만 당원이 연명하는 분회별 시국선언과 1천 분회가 참여하는 8.15 대회 등 당원들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사무총장으로 김근래 공동대표가 인준되는 등 당내 주요 기관의 장이 인준됐다.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재용 전 민중당 장애인위원장, 자주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에는 윤희숙 공동대표,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에는 안주용 공동대표가 인준됐다.

 

고문단에는 권오창 우리사회연구소 이사장, 이병창 동아대학교 명예교수, 정강주 대한요가연맹회장, 조영건 구속노동자후원회 회장, 홍갑표 민족정기구현회 명예대표, 소순관 전 민중당 공동대표, 양연수 전 국민승리21 공동대표, 이광석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이 인준됐습니다.

이날 중앙위에서는 조직체계와 당 면모 개선을 위한 ‘진일보 위원회’ 활동 계획이 보고되는 등 당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책들이 심의·의결됐다. 기존 노동자민중당 등 계급계층조직의 명칭이 당명 앞에 존재했던 것이 당명 대중화에 걸림돌이 됐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진보당 당명 알리기에 총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계급계층조직 명칭은 ‘진보당 OOO’으로 변경된다.

중앙위 회의에 앞서 이정희 국민입법센터 대표(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제대로 된 ‘전국민고용보험제’ 도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중앙위는 유튜브 ‘진보당 진보TV’​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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