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닥터홈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신인선이 JTBC 새 교양 프로그램 ‘닥터홈즈’에 고정출연한다.

16일 저녁 6시 30분 JTBC 교양 프로그램 ‘닥터홈즈(기획 박상도/책임 강지희)’가 첫 방송한다.

‘닥터홈즈’는 매년 받고는 있지만 어려워서 서랍 속에 묵혀둔 건강 검진서를 단서로 건강에 대해 돋보기로 들여다보듯 세세하게 풀어보는 전격 메디컬 추리쇼다. 전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MC를 맡았으며 배우 홍지민, 스포츠 해설가 이형택, 신인선이 추리 패널로 함께 한다.

트로트계의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 신인선은 추리 열정만큼은 지지 않는 건강 명탐정으로 분해 의뢰인의 건강 지킴이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인선이 과연 첫 방송에서 최후의 승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결과가 공개될 ‘닥터홈즈’ 첫 방송은 16일 저녁 6시 3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인선은 최근 신곡 ‘신선해(Fresh)’를 발매하고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와 참가자로 인연을 맺었던 김준수와 함께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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