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퍼스트룩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오는 7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 퍼포먼스돌 에이티즈(김홍중, 박성화, 정윤호, 강여상, 최산, 송민기, 정우영, 최종호)가 퍼스트룩 매거진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반항적인 청춘의 모습을 장착한 에이티즈는 한층 물오른 멋짐과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며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월드 와이드 훈훈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과 표정 그리고 나른한 아우라를 발산한 여덟 멤버는 모두 완벽하게 콘셉트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멤버들 모두 단체, 유닛, 개인별로 이어진 긴 촬영에도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임하며 촬영장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 사진=퍼스트룩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에이티즈는 컴백을 앞둔 남다른 각오와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성화는 “데뷔 후 쉼 없이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엔 공백이 꽤 길었다. 그만큼 무대와 팬 여러분들이 그리웠다”며 “그 갈증과 간절함을 담아 엄청난 걸 보여드릴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다짐을 전했다.

또 홍중은 “‘에이티즈가 이런 것도 할 줄 아는구나’라는 의외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 ‘역시, 에이티즈다!’란 감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멤버들 모두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해 새롭게 선보일 에이티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에이티즈의 다양한 화보컷과 더 많은 이야기는 지난 2일 발행된 ‘퍼스트룩’ 19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와 멤버들의 훈훈한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콘텐츠는 오는 17일 ‘퍼스트룩’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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