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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위원장, '코로나19 아동폭력학대, 이대로 괜찮은가' 주제 '아동폭력학대 예방 간담회' 공동주최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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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8  08: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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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위원장, ‘코로나19 아동폭력학대 이대로 괜찮은가’ 주제 <아동폭력 학대 예방 간담회> 공동 주최

   
 

“때리지 마세요, 안아주세요”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가정 내 아동폭력·재학대 근절을 위해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 갑)이 앞장선다. 서영교 위원장은 7일 폭력과 학대에 노출된 피해아동 조기발견 및 안전한 보호를 위해 이인영 국회의원·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이하 KAVA·회장 신의진)와 ‘코로나19 아동폭력학대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아동폭력 학대 예방 간담회>를 공동 주최했다.

인사말에서 서영교 위원장은 “최근 가정 내 아동폭력·재학대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어린아이를 여행용 가방에 가두는 등 학대로 인해 사망한 천안 아동이나, 달궈진 쇠젓가락으로 아이의 발을 지지는 학대행위를 벌인 창녕 사건은 매우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를 조기 발견하여 재학대를 예방하고,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의 학대피해아동보호현황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아동학대는 2만4604건으로, 2014년 10,027건·2015년 11,715건에서 2배이상 증가했다.

발제자로 나선 정운선 경북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아동폭력·재학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가정내 아동학대가 더 증가하는 추세이다. 사건의 대부분은 피해아동에게 심각한 신체 정신적 후유증을 남겨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에 손상을 입게 된다. 이에 따라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KAVA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동안전예방사업인 <지켜Zone 및 엔젤박스>가 폭력학대 신고율을 높이고 심각한 학대 피해아동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지켜Zone 및 엔젤박스>는 지정된 장소에 신고함과 신고용지를 배치하고 지정건물을 알릴 수 있는 포스터, 인쇄물을 구성하여 아동폭력학대 사건에 조기에 개입할 수 있는 아동안전예방 사업의 일환이다.

KAVA 신의진 회장은 "<지켜Zone>을 통한 아동안전예방사업은 아동학를 지켜보는 시선을 자연스럽게 증가시켜 재학대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영교 위원장은 아동이 안전한 양육환경 및 보호를 보장받는 것은 국민 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권리”라고 밝히며, “저는 아동재학대 방지를 위해 국회 행안위원장으로서 앞장서고 있다. 2건의 <아동재학대방지법> 추진과 함께, 학대피해 아동 예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재학대를 근절하고 아동의 안전과 생명이 소중이 지켜져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영교 위원장은 <아동재학대방지법>을 통해 가정 내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일차적인 학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응급조치기간을 72시간에서 168시간으로 연장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뿐만 아니라, 가해 부모의 요구가 있을 경우에 피해아동이 폭행당했던 끔찍한 집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원가정 보호 원칙’을 개정한 <아동재학대방지법2>를 대표발의해서 문제해결을 위한 진정성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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