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착한제주 모링가잎차 (김승모 회장)이 연잎차에 이어 모링가잎차를 착한제주 모링가잎차 브랜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착한제주 김 회장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모링가 나무잎에서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모링가 나무잎을 다년간 연구한 끝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있는 모링가잎차를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

원래 채소나 과일 같은 경우, 영양 성분 중 두세 종류만 높은 함량을 갖고 있는데 비해 모링가는 다양한 영향 성분들이 하나같이 고함량으로 들어있어 기적의 나무, 생명나무로 신이 내려준 선물이라고 한다.

모링가는 인도 북부지역이 원산지로 열대와 아열대에 폭넓게 자라는 콩과 식물로 나무 잎과 열매, 뿌리, 씨앗 등 식물 대부분을 식.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모링가는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이 높은 식물, 기적의 나무, 생명나무, 라고 불리고 있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다.

모링가는 다양한 고함량 영양소와 폴리페놀 등 황산화성분이 들어 있어서 인도의 이유르베드라에서는 300가지 이상의 질병 치유와 예방약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모링가 영양성분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90가지 이상의 양양소와 40가지 이상의 황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한편, 착한제주에서는 연잎차에 이어 이번 모링가잎차 출시 기념과 홍보를 위해 아이돌 그룹 시그니처, 체리쉬, 서유댄서를 앞세워 착한제주 모링가잎차와 연꽃잎차 홍보에 나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