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B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태우가 김호중, 안성훈, 나태주와 함께 즉석 콘서트를 개최한다.

3일 오후 6시 김태우의 유튜브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주목받은 김호중, 안성훈, 나태주가 출연한다.

트로트 대세로 올라선 세 사람은 최근의 인기에 대해 입을 연다. 다양한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호중과 나태주에 이어 안성훈은 광고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직접 자신의 홍보에 나선다고.

또 세 사람이 직접 밝히는 ‘미스터트롯’ 출연 전의 에피소드가 팬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안성훈은 ‘미스터 트롯’ 출연 전인 지난 2012년 가수 활동을 중단한 사연을 공개하며 힘들었던 과거와 현재의 마음다짐을 고백한다. 나태주는 ‘미스터 트롯’ 출연 전 배우로 활동했던 과거와 이미 할리우드에 진출해 유명 배우와 함께 작업했던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태우와 트로트 대세들은 목장을 배경으로 품격 높은 라이브로 즉석 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김태우는 세 사람을 위해 나훈아의 ‘무시로’를 선곡해 트로트 대세들에 밀리지 않는 ‘뽕 감성’을 자랑했다.

김태우와 김호중, 안성훈, 나태주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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