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신인선이 생일에도 열일 행보를 보여준다.

3일 오후 1시 방송되는 아리랑TV(arirang) 음악 방송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에 신인선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인선은 지난 6월 11일 발매한 신곡 ‘신선해(Fresh)’로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먼저 눈길을 끈 신인선은 사이다 가창력과 넘치는 텐션으로 보는 사람들의 흥을 덩달아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한 곡에 다섯 장르가 담겨있는 ‘신선해’는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가인의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을 히트시킨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의 곡이다.

코로나19로 지친 대중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신인선이 출연하는 ‘심플리 케이팝’은 3일(오늘) 오후 1시 방송된다.

이날 ‘심플리 케이팝’에는 신인선과 함께 우주소녀, 위키미키, 에이스, 네이쳐, 보이스퍼, D1CE, 써드아이, 엘라스트, 더블유24, 문시온, 페이블 등이 출연한다.

보이그룹 더보이즈 제이콥과 케빈이 MC를 맡고 있는 ‘심플리 케이팝’은 가수, 관객, 시청자가 함께하는 뮤직쇼로 전 세계 188개국, 약 1억 1285만 시청자들과 만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방송된다.

한편, 7월 3일 생일을 맞은 신인선을 위해 공식 팬클럽 싱싱이 컵홀더와 포토카드 이벤트를 선물로 준비해 감동을 더했다. 바쁜 스케줄을 쪼개 현장을 방문한 신인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팬들의 선물을 인증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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