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퍼스트룩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전문 모델을 능가하는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2일 김도연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와 함께한 퍼스트룩 199호 화보가 공개됐다.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김도연은 페라가모 2020 프리폴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에 등극했다.

김도연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골드 간치니 클로저가 특징인 마고 클러치와 스퀘어 간치니 장식이 돋보이는 세사로 로퍼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링의 멋을 더했다. 특히 스토미 스카이 마고 클러치는 한국의 하늘을 모티브로 한 컬러일 뿐 아니라 오직 한국 고객만을 위해 단독 출시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상반된 매력을 자랑하는 김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톤온톤 시그니처 로고가 인상적인 핑크 컬러 티셔츠에 모던하게 업그레이드된 그로스 그레인 리본 장식 디테일이 특징적인 비바 보우백을 매치한 김도연은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김도연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소화한 살바토레 페라가모 컬렉션은 퍼스트룩 199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지난 6월 18일 미니 3집 앨범 ‘HIDE and SEEK’를 발매하고 약 2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군무 맛집’ 위키미키는 타이틀곡 ‘OOPS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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