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MBN 새 프로그램 단독 MC로 낙점됐다.

김원희가 오는 14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인 MBN 쌍방향 콜라보 강연쇼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의 단독 MC로 출격한다.

마음의 힐링과 지식을 함께 채울 수 있는 강연쇼 ‘가치 들어요’는 청중을 직접 찾아 이들에게 필요한 주제로 강연을 하고, 청중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쌍방향 소통이 이뤄진다.

특히 매회 달라지는 주제에 적합한 서로 다른 분야의 ‘소통 전문가’와 ‘지식 전문가’가 출연해 전문적인 조언을 건네는 맞춤형 강연으로 마음은 비우고 머리는 가득 채우는 콜라보 강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독 MC로 나서는 김원희는 특유의 뛰어난 공감 능력과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이끌어내는 진행 능력으로 ‘가치 들어요’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김원희는 “최근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나날에 지치고 위로한 분들에게 위로와 지혜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MBN 쌍방향 콜라보 강연쇼 ‘가치 들어요’는 오는 14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