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HS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새 프로필 사진으로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1일 전효성의 소속사 JHS엔터테인먼트는 오늘 1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상반된 컬러의 두 가지 의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이트 컬러의 의상과 함께 맑고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순수하고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고, 블랙 컬러의 의상을 코디한 프로필 사진에서는 네추럴한 메이크업과 촉촉한 눈빛,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전효성은 편안한 포즈를 취하거나 프로페셔널한 표정으로 데뷔 12년 차 만능 엔터테이너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

새 프로필 사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전효성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JHS엔터테인먼트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 및 공연으로 대중과 만났다. 또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에 도전해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전효성은 매일 밤 8시 방송되는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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