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모델 문수인의 첫 번째 단독 화보집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오는 5일까지 온라인 판매처 큐비에서 문수인의 첫 단독 화보집 ‘MEMORIES IN JEJU: DAY & NIGHT’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문수인의 제주도에서 일상을 담은 ‘MEMORIES IN JEJU: DAY & NIGHT’은 오랜 시간 준비해온 첫 단독 화보집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이번 화보집은 작열하는 태양 아래 빛나는 순간을 담은 ‘DAY’편과 서늘한 바람 한 점의 여유가 느껴지는 ‘NIGHT’편까지 총 2권으로 제작돼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일상을 콘셉트로 문수인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냈다.

‘DAY’편은 광활한 해변과 야자수 배경의 농구장, 동물원, 제주도의 역사가 깃든 고즈넉한 숙소를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NIGHT’편은 석양이 드리워지는 공원, 노을 명소로 유명한 해변, 빽빽한 나무가 우거진 숲, 억새풀이 바람에 산들거리는 골짜기를 배경으로 촬영해 문수인의 일상 속 모습과 더불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제주도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들은 영상으로도 제작돼 화보집 속 QR코드를 통해 감상할 수 있어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근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문수인은 올해 초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맹활약을 펼쳐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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