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슬립 매트리스(사진제공=프로젝트슬립)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지난 3월부터 지난달 20일까지 '프로젝트슬립 매트리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슬립 매트리스는 서울시, 공공기관, 대기업, 글로벌 수면전문가 집단이 협업하여 만들어 ‘서울시 매트리스’라는 별명을 가진 메모리폼 매트리스다.

프로젝트슬립은 서울시 청년혁신프로젝트의 투자를 받아 고품질의 매트리스를 합리적으로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접이식 토퍼 매트리스, 토퍼 매트리스, 프리미엄 신혼 매트리스인 퍼펙션 매트리스 등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수면용품도 인기다. 프로젝트슬립의 여름 제품인 쿨 베개패드와 쿨 침대패드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50% 가량 증가했다.

특히 올여름 신제품인 얼음베개 쿨 바디필로우는 뛰어난 기능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인정받아 지난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실시간 펀딩 1위에 선정되었고, 이달에는 카카오 메이커스를 포함한 채널에서 약 2천여 개의 초도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프로젝트슬립의 여름 수면 제품들은 온도반응형캡슐(TRC)이라는 신소재를 활용해 시원한 촉감을 준다. TRC는 신체의 열을 흡수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고가의 기능성 소재다. 국내에서는 프로젝트슬립이 최초로 침구류에 도입했다.

프로젝트슬립의 여름 수면 제품은 ▲쿨 바디필로우 ▲쿨 구름소파 ▲쿨 침대패드 ▲쿨 베개패드 ▲쿨토퍼 등이 있다.

한편 실외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차박매트, 캠핑토퍼로도 활용 가능한 접이식 토퍼도 인기다. 프로젝트슬립이 최근 출시한 3단 접이식 토퍼는 오픈 직후 약 5천만원 어치가 판매되며 완판됐다.

프로젝트슬립은 여름 수면용품 라인을 비롯한 전 제품의 큰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KT&G상상마당 홍대에서 ‘숙면의 세계’라는 컨셉의 특별한 수면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또한 특별한 감성과 믿을만한 품질을 보장하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도 1일부터 프로젝트슬립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쿨토퍼, 차박매트 플립토퍼, 쿨패드와 쿨베개패드, 쿨링 바디필로우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프로젝트슬립의 제품들은 지금까지 전 채널에서 평점 만 점에 가까운 호평을 받았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한 감성으로 사랑받아왔다. 카카오임팩트에서는 지난해 ‘크리에이터스데이’의 대표 브랜드로 프로젝트슬립을 선정하기도 했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이번 여름 들어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와 시원한 수면용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프로젝트슬립은 앞으로도 고품질의 수면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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