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르씨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강소라가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30일 르씨엘(LE CIEL)이 브랜드 전속모델 강소라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강소라는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 속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당당한 여성상을 대변하고 있다.

작품 밖에서는 개인 SNS를 통해 작품에선 보기 힘들었던 일상 속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가 하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내

‘르씨엘’의 관계자는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는 배우 강소라의 이미지가 ‘르씨엘’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배우 강소라를 통해 우리 몸을 한 번 더 생각한 유기농 생리대 ‘르씨엘’의 스토리를 소비자들께 들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패키지로 리뉴얼된 유기농 생리대 ‘르씨엘’은 동양인의 체형에 맞게 더 길고 넓어진 사이즈로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해 더욱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염소표백제, 인공향, 포름알데히드, 살충제, 형광증백제, 화학비료 등 유해물질을 제외해 건강한 소비를 위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국내 오디오 시네마 ‘남과여’에서 꿀보이스를 선보이며 ‘목소리 여신’에 등극했다. 강소라와 김동욱이 참여한 오디오 시네마 ‘남과여’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7년째 연애 중인 연인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부터, 사소한 오해 그리고 권태 등 너무나 평범하지만 그래서 특별한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강소라는 강하늘과 천우희가 출연하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특별출연하며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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