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미디어가 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시간여행자 루크를 순차 출시한다.(사진=대원미디어)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가 자회사 대원씨아이를 통해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 유적 등을 무대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리고 있는 ‘시간여행자 루크’의 출판물을 출시했다.

현재 시중에서는 ‘시간여행자 루크 스티커 색칠북’과 ‘시간여행자 루크 캐릭터 스티커북’, ‘찾아라! 시간여행자 루크’, ‘시간여행자 루크 스티커 미니북’ 등의 도서 4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시간여행자 루크’의 필름 북과 스토리북 등 다양한 형태의 도서도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시간여행자 루크’의 출판 도서는 다양한 형태의 미니 게임과 스티커 등이 함께 구성되어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출판물로 기획됐으며 특히 애니메이션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책을 통해서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 요소도 함께 담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시간여행자 루크’는 대원미디어가 제작 투자한 국산 3D 애니메이션 TV 시리즈로 인기 애니메이션좀비덤 시즌 1, 2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 애니작이 제작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KBS 1TV에서 방영되고 있다. 첫 방영 당일 지상파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화제가 된 만큼 관련 도서의 출시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원미디어는 ‘시간여행자 루크’의 IP를 활용한 출판물을 시작으로 완구 및 잡화, 보드게임 등 다양한 상품화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간여행자 루크’는 어린 소년 ‘루크’가 실종된 할아버지를 찾기 위한 스토리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전 세계를 무대로 실제 역사와 유적 및 유물에 얽힌 이야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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