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심폐소생술 통합 솔루션 ‘써니 CPR 시뮬레이터’

▲ 하남 안전체험장 심폐소생술 교육장에 설치된 태양 ‘써니CPR시뮬레이터’(사진=태양)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태양은 하남시 안전체험장에 자사 제품인 ‘써니 CPR 시뮬레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안전체험장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2, 3층에 조성된 안전체험장으로 화재, 지진 및 위급상황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이다.

안전체험장 3층에 설치된 ‘써니 CPR 시뮬레이터’는 일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심정지 응급 교육을 위해 태양이 자체 개발한 콘텐츠다.

올해 출시된 ‘써니 CPR 시뮬레이터’는 교육생과 강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4개의 동영상, 기초 연습, 엄격한 실전 테스트 그리고 흥미로운 배틀모드로 연결되는 심폐소생술 교육 통합 솔루션이다.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압박 위치, 압박 깊이, 압박 속도와 유효 압박 수 등은 강사와 교육생 모두에게 직관적인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강사는 교육생의 연령 및 교육 장소 등에 따라 환경 설정(학교, 수영장, 지하철, 백화점 등)과 실전 테스트 시간 설정(최대 4분)으로 현실감 있는 교육을 설계해 안전체험장을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에게 흥미롭고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

한편 ‘써니 CPR 시뮬레이터’를 제작, 판매하는 태양은 2018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내 강소기업으로 2007년 국내 최초 심폐소생 마네킹을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기도 하다.

태양은 학교, 기관 및 업체 등에서 ‘써니 CPR 시뮬레이터’ 시스템 구축 시 기존 마네킹을 해당 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도록 마네킹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양은 국민의 보건안전 교육을 실현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안전을 소중히 여기며 고객과 함께 나아가는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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