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멤버 민니와 우기의 자작곡을 최초 공개한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의 온라인 콘서트 ‘I-LAND : WHO AM I(아이-랜드:후 엠 아이)’가 오는 7월 5일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여자)아이들의 새로운 무대들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며, 특히 멤버 민니와 우기의 자작곡이 최초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니는 지난해 2월 발매된 미니앨범 ‘I made’의 수록곡 ‘Blow Your Mind’와 지난해 7월 일본 데뷔앨범 ‘LATATA’의 수록된 ‘For You’ 발표 이후 약 1년 만에 자작곡을 선보인다. 우기는 이번에 공개될 신곡을 통해 처음으로 작곡에 도전했다. 우기의 첫 자작곡 발표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7월 5일 개최되는 온라인 콘서트 2020 (G)I-DLE ONLINE CONCERT ‘I-LAND : WHO AM I’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미국 리퍼블릭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로 전 세계 6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5개 차트 랭크, 국내 지상파 음악방송 그랜드슬램 등 그룹 자체 최고 기록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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