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Q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마독스(Maddox)가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마독스의 세 번째 싱글 ‘Sleep’이 공개된다.

지난해 12월 발매됐던 ‘컬러 블라인드(Color blind) 이후 반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SLEEP’과 서브타이틀 ‘ENGINE’ 두 곡으로 구성됐다. 이번 싱글은 전체적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마독스의 감정변화를 느끼며 감상하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타이틀곡 ‘Sleep’은 혼자 있을 때 완전하지 못한 나를 ‘잠들어 있다’고 표현한 마독스의 은유가 눈길을 끄는 곡으로, 나에게 다가와 ‘깨워달라’고 노래한다.

서브타이틀 ‘Engine’은 마독스가 처음으로 만들었던 곡을 과거 글로벌 뮤직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했던 것으로, 그간 팬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재작업해 앨범에 넣게 됐다는 후문. 특히 친누나이자 딘(DEAN)의 레이블 유윌노우 소속된 미소(Miso)가 참여해 더욱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마독스는 새 싱글 발매 소식에 이어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를 비롯해 그의 소소한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 ‘독스로그(DOXLOG)’ 등을 통해 컴백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한편 마독스의 세 번째 싱글 ‘Sleep’은 22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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