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출연한다.

크래비티는 앞서 지난 17일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Cloud 9)’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후속 활동에 돌입했다.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은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의 수록곡으로, 밝고 경쾌한 사운드에 시원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인 하우스 팝 트랙이다.

지난 4월 타이틀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로 가요계에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이들은 180도 반대되는 분위기의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으로 반전의 매력을 마음껏 자랑할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 크래비티는 최초로 무대를 공개하며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청량한 멜로디와 밝고 유쾌한 에너지, 상큼 발랄한 비주얼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담은 면모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또 곡 분위기와 완벽하게 들어맞는 귀여운 안무, 자로 잰 듯 딱 맞는 칼군무는 무대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할 것을 예고했다.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프레피룩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소년미를 자랑한 이들이 어떤 의상으로 무대에 등장할지 팬들의 궁금증이 최고조로 높아졌다.

특히 ‘클라우드 나인’이 발매 당시부터 청량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무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18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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