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튜디오앤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두 번째 공개 오디션을 웹드라마 제작사 치즈필름과 함께한다.

18일 NEW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대표 장경익)와 치즈필름이 진행하는 공개 오디션이 시작됐다.

스튜디오앤뉴는 지난해 5월 신인 배우들을 중심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하며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고, 수많은 배우 지망생들이 지원한 가운데 최종 7명의 배우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엔 웹 드라마 명가 치즈필름과 두 번째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려 또 한 번 차세대 배우로 활약할 원석을 찾아 나선다.

이번 오디션은 웹 드라마 제작사 ‘치즈필름’과 컬레버레이션으로 진행해 더욱 기대가 쏠린다. ‘치즈필름’은 아름다운 영상과 창의적인 스토리로 10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약 7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누적 조회 수 약 1억 9,00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스튜디오앤뉴와 치즈필름의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은 오늘(18일)을 시작으로 오는 28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서, 1분 내외의 자유연기 영상과 정면·측면·전신 사진을 접수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오프라인 오디션이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에게는 치즈필름 제작 웹 드라마 출연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튜디오앤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및 치즈필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EW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는 영화 ‘안시성’,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등 선보이는 작품마다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남다른 안목을 가진 제작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튜디오앤뉴는 배우와 회사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출연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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