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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공식 입장 “검찰 송치 사실 확인. 조사 성실히 협조”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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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8  09: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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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경 SNS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보이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17일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 했다. 향후 검찰의 조사 절차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수 6인(팀)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에 불을 지폈다.

언급된 가수들은 사재기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박경을 고소했다.

당시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박경의 실명 언급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며 “다만 본 건을 계기로, 모두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현 가요계 음원 차트 상황에 대한 루머가 명확히 밝혀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건강한 논의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성동경찰서가 지난 17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 밝힌 가운데, 박경은 지난 1월 21일 예정이던 입대를 연기하고 3월에 경찰에 자진 출석한 바 있다.

이하 박경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 입니다.

금일 보도된 바와 같이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 하였습니다. 향후 검찰의 조사 절차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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