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요리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 ‘백파더’가 MBC와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오는 20일 오후 5시 첫 생방송을 눈앞에 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기획 최윤정/연출 최민근)’(이하 ‘백파더’)가 MBC와 네이버에서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백파더’는 요식업계의 미다스 손 백종원의 5년만의 MBC 복귀작으로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언택트 시대를 반영해 쌍방향 소통을 위해 생중계로 진행되는 가운데 요린이들의 요리 속도에 따라 그날의 방송 내용이 결정되는 리얼한 상황인 만큼 TV 방송이 종료될 경우 이후 내용은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독점 생중계로 지속된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나서 생방송으로 90분 동안 요린이들을 지도하면서 그동안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생생한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로 다가갈 걸로 기대를 모은다.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한편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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