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원컴퍼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정동하가 4인조 감성 보컬돌 보이스퍼(VOISPER)와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오는 28일 KBS1 ‘열린음악회(연출 하태석)’에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받는 정동하가 출연한다.

정동하는 지난 16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해 보이스퍼(정대광, 정광호, 김강산, 민충기)와 함께 ‘솔로예찬’을 열창했다.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솔로예찬’에 정동하의 고품격 보컬과 보이스퍼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무대가 완성됐다고 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정동하가 출연하는 KBS1 ‘열린음악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한편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KBS2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정동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멤버 김장원과 함께 신곡 작업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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