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H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써드아이(3YE)가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 발매를 앞둔 써드아이(유지, 유림, 하은)가 지난 15일과 16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업 이미지 티저와 그룹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커밍업 이미지 티저 속 써드아이는 폐공장에서 걸어 들어오는 모습, 댄서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룹 이미지 티저에서는 하얀 제복을 갖춰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리더 유지는 앞머리를 금발로 물들인 투톤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 유니크함을 더했으며 유림과 하은도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최근 퍼포먼스를 강조한 대형 스케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써드아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더욱 성숙해진 보컬로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써드아이는 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을 발매하고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한편 써드아이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써드아이는 ‘OOMM(Out Of My Mind)’과 ‘QUEEN’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팀 색깔을 확고히 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써드아이는 SNS를 통해 'Woman Like Me(우먼라이크미)', 'Taj(타지)', 'Slay(슬레이), 'Calma(깔마)' 등 팝, 남미, 아랍 뮤지션들의 음악을 안무와 함께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외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완벽한 칼군무와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를 자랑하며 축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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