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 C&C STUDIO, 웨이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색다른 ‘레벨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레벨업 프로젝트’가 아이린&슬기의 유닛을 기념하는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제작 SM C&C STUDIO/연출 김지선)’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레벨업 프로젝트’는 레드벨벳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 시즌 1부터 3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레드벨벳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아이린&슬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최강 조합을 예고한 아이린&슬기는 ‘레벨업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버전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린&‘슬’기 둘만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콘셉트로 담았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함께하며 나타나는 ‘아슬 자매’의 현실 케미가 예고돼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두 사람은 핫 플레이스 데이트부터 좌충우돌 공포 체험, 퍼포먼스 유닛의 강점을 200% 뽐내는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들로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 만렙 아이린&슬기가 새로운 도전들 앞에서 극과 극의 온도 차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직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에서만 볼 수 있는 ‘아슬 자매’의 예측불허 반전 매력은 오는 7월 8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를 통해 첫 공개된다. 본편 1회와 2회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며,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될 계획이다.

한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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