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신인선이 신곡 ‘신선해’ 무대를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했다.

신인선이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신인선을 비롯해 가수 송대관, 진성, 금잔디, 신성, 김수찬 등 트로트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새 앨범 ‘신선해(fresh)’ 발매 당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인선은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신인선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호흡을 맞춴던 댄서들과 함께 ‘신선해’ 무대를 선보였고, 특유의 흥으로 출연자 모두를 ‘신선해 홀릭’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상케 하는 ‘신선해’의 색다른 매력에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다라는 물론 함께 출연한 송대관, 진성, 금잔디, 신성, 김수찬이 감탄을 자아냈다고.

신선한 매력으로 트로트 판을 싹 다 갈아엎고 있는 신인선과 트로트 대세 스타들의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비디오스타’는 오는 7월 중 방송예정이다.

▲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한편 신인선은 지난 11일 낮 12시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가인의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을 히트시킨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의 곡 ‘신선해(fresh)’로 컴백했다.

트로트 최초로 시도되는 1곡 5장르라는 독특함을 매력으로 한 ‘신선해’는 1theK(원더케이) 유튜브에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조회수 1만4천 뷰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신인선의 ‘신선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1theK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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