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아이엠이 역대급 비주얼의 화보로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를 통해 주헌과 아이엠이 강렬함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색깔을 자랑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주헌과 아이엠은 특유의 섹시하고 거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두사람은 평소에도 폭발적인 랩과 무대 매너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발산했던 바 있어, 이번 다크한 무드의 배경에서 자유로운 힙합 패션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찰떡 같은 소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주헌은 피케 셔츠를 입고 남성미를 한껏 끌어올리는 블루보틀의 향수와 함께 깨끗하고 산뜻한 여름이 느껴지는 생동감 있는 매력을 완성했다. 아이엠은 명품 복근을 자랑하며 탄탄한 몸매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여심을 홀렸다.

▲ 사진=보그

역대급 화보 콘셉트를 선보인 주헌과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래퍼로, 뛰어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며 팀 음악 색깔 정립에 큰 역할을 자랑한다.

최근 발표한 앨범에서도 주헌은 자작곡 ‘플로우(FLOW)’, ‘스탠드 업(STAND UP)’을, 아이엠의 자작곡 ‘존(ZONE)’을 수록하며 재능을 뽐냈다.

주한은 솔로 믹스테이프 ‘DWTD’로 아이튠즈와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신인그룹 크래비티에 자작곡 ‘점퍼(JUMPER)’를 선물했다. 아이엠은 믹스테이프 ‘플라이 위드 미(Fly with me)’, ‘호라이즌(HORIZON)’, 싱글 ‘마들렌’을 발표하고 시카고 트리뷴, BBC 등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팀의 글로벌 행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를 발표,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을 집약한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로 성숙한 비주얼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신곡 ‘판타지아’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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