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케이밥스타’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밴드돌 엔플라잉이 논두렁 최초로 밴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10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케이밥스타’에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의 논두렁 쇼케이스와 제철 민물장어 먹방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케이밥스타’ 현장에서 엔플라잉은 등장부터 역주행 명곡 ‘옥탑방’을 비롯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밴드돌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또 촬영 내내 고퀄리티 즉석 라이브로 끊임없이 흥을 돋우며 이영자, 김숙의 귀를 호강시켰다는 후문이다.

‘케이밥스타’ 사상 최초 논두렁에 악기를 풀 세팅한 논두렁 쇼케이스에서 엔플라잉의 신곡 ‘아 진짜요. (Oh really.)’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신곡을 들은 이영자와 김숙은 중독성 있는 가사에 감탄하며 대박을 예언했지만 제목을 맞추지 못해 엔플라잉은 역대 최다 도전을 기록했다고. 두 MC는 과연 엔플라잉의 신곡 제목을 몇 번 만에 맞혔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엔플라잉은 1미터 솥뚜껑 가득 구운 제철 민물장어 먹방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재현은 이영자를 위협하는 ‘한입 먹방 신공’을 발휘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엔플라잉의 귀호강 라이브와 깜놀 먹방은 10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케이밥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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