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신인선이 3색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10일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 인스타그램, 블로그, 팬카페 등을 통해 신인선의 신곡 ‘신선해(fresh)’ 앨범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이미지 티저 속 신인선은 한복과 인도 의상,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상반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신인선의 신곡 ‘신선해’는 영탁의 ‘찐이야’를 비롯해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가인의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을 히트시킨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업했고, 국악EDM 프로듀서 석무현의 편곡, 국내최고의 세션 기타 이성렬, 국민코러스 김현아, 베이스 최훈, 태평소 장수호 등이 함께 해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여기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안무팀 심헌식 단장이 안무를 맡아 누구나 쉽고 따라 하기 쉬운 중독성 강한 ‘물개박수 댄스’ ‘허벅지 댄스’ ‘스쿼트 댄스’로 전 국민 댄스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또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의상 협찬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해 신인선의 컴백에 지원사격 한다.

빅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인선의 신곡 ‘신선해’ 발매가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두 번의 티저와 앨범 자켓 이미지를 공개하며 커진 팬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음원 발매와 앞으로 있을 신인선의 무대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물개와 함께 춤을 추는 파격적인 신인선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던 만큼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신인선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신인선은 오는 11일 낮 12시 한 곡에 5개의 장르가 섞여 있는 트로트판 ‘보헤미안 랩소디’를 예고한 신곡 ‘신선해’를 발매하고 1년 2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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