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제주 모링가잎차(왼쪽). 착한제주 연잎차(오른쪽)/사진=로터스엠농업회사법인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로터스 엠 농업법인(김승모 대표)가 청정 제주에서 친환경 연잎을 이용한 '착한제주 연잎차'를 출시했다.

연은 흙탕물에 자라면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신성한 식물로, 연꽃이 흙탕물을 정화 하듯 연잎차를 마시면 우리 몸과 마음 건강에 좋은 약성이 있다.

연잎차는 맛이 달면서 약간 쓴데 혈액 순환을 좋게하고 어혈을 풀어주는데 아주 탁월하며, 이뇨작용이 뛰어나며, 고혈압, 당뇨병,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타박상으로 인한 울혈을 치료하는데 지혈효과가 크며, 종기가 난곳에 연잎한장 붙이면 놀랄 만큼 빨리 회복된다.

옛 문헌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따르면, 연의 약성에는 기력을 왕성하게 하고 모든질병을 물리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을 연장시키고, 한습을 없애주고, 고혈압, 당뇨, 대하증, 요혈, 자궁출혈 등 모든 혈액의 병을 멈추게하고 갖가지 부인병을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특히, 연은 오장육부의 기운부족 기력이 부족하고, 속이 상한것을 낫게 하며 12경맥의 기혈을 크게 보강해 갈증을 멈추게 하고 열을 내리며, 설사, 요통, 유정을 치료한다.

한편,로터스엠 연잎사랑연꽃사랑에서는 신비로운 기운을 담은 친환경 연잎으로 만든 '착한제주 연잎차'를 친환경 삼각티백에 담아 서너 번 우려 먹을 수 있게 출시해, 연꽃이 물을 정화하듯 '착한제주 연잎차'를 마시며 올여름 무더위에 건강 관리로 연잎차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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