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엘라이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손수현이 이엘라이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10일 이엘라이즈에 따르면 지난 해 영화 ‘마더인로’의 주연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손수현이 이엘라이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독특한 분위기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손수현은 지난 2013년 대성 뮤직비디오 ‘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블러드’, ‘퍽!’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한여름의 추억’, 영화 ‘동호, 연수를 치다’ ‘유령’ ‘테이크 아웃’ ‘신촌좀비만화’ ‘간신’ ‘오피스’ ‘돌아온다’, 뷰티 예능 ‘follow 美 시즌9’ 진행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손수현은 지난 해 주연을 맡은 ‘마더인로(감독 신승은)’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 샌디에이고 아시안영화제 경쟁 부문 등에 초청됐을 뿐 아니라,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 한국 단편 경쟁 부문 작품상을 거머쥐어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증명한 바 있다.

손수현은 ‘마더인로’의 신승은 감독과 다시 한 번 손 잡은 독립 영화 ‘프론트맨’ 뿐 아니라 ‘코끼리 뒷다리 더듬기’ 촬영을 마치며 쉴 틈 없는 활동을 예고했다.

탄탄한 배우진을 자랑하는 이엘라이즈와 전속 계약을 진행한 손수현이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엘라이즈에는 배우 오지호, 류수영, 왕빛나, 김현숙, 박한별, 김민서, 이재용, 김경화, 이세은, 김보미, 손성윤, 양주호, 윤주만, 장재호, 안민영, 장의수, 유비, 이상훈, 강소연, 안도규, 김진호, 김예론, 한서진, 허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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